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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여교신문인터뷰
고복희사모 [master]   2021-08-26 오전 4:45:16 30

이일여고 신문 인터퓨

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한국교회 목회자사모 살리기 운동본부 본부장

b. 교도소 교화위원 및 집회강사

c. 동선교회 경로대학 학장 및 강사

d. 동선교회 상담실장

e. 서울동선교회 박재열 담임목사 아내 고복희

홈페이지 www.koreasamo.com E-메일주소kbh1557@hanmail.net T: 010-5161-3591

2. 선배님께서 이일여고 후배들에게 후원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이일여고를 1969년도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나이가 많아 창피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보육원에가서 어린이들을 돌보는 보모로 시작하여 원장을 하다가 학창시절에 꿈꾸던 자선사업으로 사회에 이바지 할까?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평신도로 신앙생활 하다가 남편이 뒤늦게 신학을 하게 되어 어려운 개척교회목회자의 아내로서 열심히 내조하다가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의식주문제가 해결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제는 조금이나마 나누면서 살아야겠다고 기도하다가 당장 내 주변에 있는 어려운 가정들도 많이 있지만 일차적으로 우리교회학생 중에 성실하고 신앙심이 강한 학생과 또한 내가 학창시절등록금을 내지 못하여 고생했을 때 이연호 교장선생님의 사랑으로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그 사랑의 빚을 이제 나도 갚아야지 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3. 선배님의 기억 속에 옛 이일여고는 어떤 모습인가요?

설립초창기여서 아주 열악한 환경이었고 가정형편 때문에 중퇴자가 아주 많았지만 도움의 손길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국가적으로도 어려웠었고요.

4. 선배님께서 경험했던 이일여고의 교육중의 선배님의 생각을 바꾸게 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 선생님 중의 한분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학교성적우등생이 꼭 사회의 우등생은 아니라고요

5. 선배님께서 앞으로 이일여고가 어떤 학교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까?

선배님들의 후원자가 많아져서 전학생이 장학금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사랑을 실천하며 가르치는 선생님과 참 제자다운 제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큰 꿈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빛을 발하여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사랑과 행복을 자신 있게 전할 수 있는 현모양처가 되는 길을 가르쳐 주었으면 합니다.

6. 선배님께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신앙인으로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더 많은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욱 폭넓게 하기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끌어않고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며, 또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오던 나라사랑을 실천하며, 나부터 바로살기 위하여 근검절약하며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여성 지도자가 되렵니다.

7. 선배님의 인생철학은 무엇인가요(자기신조)

(프쉬킨의 시) 힘들 때 마다 외웠는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苦盡甘來(고진감래)고생 끝에 낙이 온다.

8. 선배님께서 이일여고에서 받은 배움 중에 현재에도 유일하게 쓰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한문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옥편을 찾아서 숙제를 잘해왔었죠 친구들은 내 것을 가지고 옮겨 적고서 숙제했다고 손바닥 안 맞았고요.

9. 지금까지 살면서 받아왔던 사랑 중에 이일여고에서 받은 사랑은 어떤 이미지로 남아있나요?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길을 열어 줘야하겠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가난이라는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그러기에 어느 누구에게든 도움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구원의 손길이기에 저는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고마움에, 그 받은 사랑을 학교 측에 갚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을 주신 이미 작고하신 초대 이연호교장선생님께 늘 감사하지만 특별히 스승의 날은 어김없이 생각이 납니다.

어려운 학생을 한학기만 장학금을 주고 말면 그 학생은 얼마나 불안하고 좌절하겠습니까? 그래서 한번 추천받은 학생에게는 되도록 졸업까지 지원하려고 제 나름대로는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아껴서 끝까지 책임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도움을 받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도, 장학금을 지원해준 학생이 졸업 후 연결이 잘 안되는 것을 조금은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피로 연결된 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엔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학교 측에는 제 마음에 정한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합니다만 이렇게 제 자랑이 되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한 가지 부탁을 하고 싶네요. 혹시 우리학교 졸업생 중에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아시는 분들 중 목회자사모가 있으면 저에게 연락주신다면 더 깊은 교제를 하고 싶네요. 제가 사모님들을 가르치고 상담도하고 도와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 측에 대하여 제 나름대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10.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지금이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절망하지 맙시다.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앞을 향하여 달려갑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실에 충실해야 합니다.

 

20131026

 

(IP : 58.140.209.128)
  고복희 사모 뉴욕 사모 집회 (2007-10-04 오후 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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