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에 20일동안 잘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살기좋은 부자나라에서 살고있는 까닭일까요?
한국인 크리스찬들의 영적상태가 너무나 엉망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너무나 멀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포기하고,
세상일에 바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임감을 느끼고 예전보다 더 많이 "기도"해야겠다고
결심하고,잠을 줄이고 일찍교회에 가서 뜨겁게 간절히 외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여!! 나에게 미국과 전세계를 주소서 성령의 불로 강력하게
역사하옵소서 한국 나이로는 61세 "회갑"이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성령(기도)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살고있는 것에 감사하며,
꼭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복희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