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어제 나아갔습니다
힘들게 찾아간 곳은 바로 길동 신동아 아파트였습니다
새벽에 열열히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가 오늘부터 전도하기로
작정했는데 제 발걸음을 인도하여주세요 하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전도수첩을 한장한장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앗! 이분이다 하고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어 바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교회식당에서 카레를 먹었는데 너무나 맛이있어서 한 그릇만
담아달라고 해서 가지고 갔는데 마침 아들이 좋아한다고....
다음 주일날 4식구가 오시기로 약속을 하고 기도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샬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