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산곡기도원에서 저를 위해 베풀어주신 사모세미나를 통해 다시한번 걸음걸음 이끄신 주님을 발견케 되어 눈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영적인 거품을 다 뽑아내시며 다시한번 신실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붙드시는 주님을 뵈옵고 목이 터져라 주님의 성호를 송축하며 외칠 수 있어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시대에 고복희 사모님을 세우셔서 일하시고 그 일을 성취하시는 주님을 인해 감사 또 감사를 드린답다.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었고 안수기도하실 때 다시금 불일듯한 은사를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너무나 좋았답니다. 한사람 한사람 정말 사랑으로 붙들고 안수기도해 주시는 모습이 꼭 주님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저는 영적인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기존교회만 섬기던 저희가 개척한지 2년째되어 조금은 힘들어(?) 하고 있었던데 주시는 말씀속에 교회는 하나님이 하시기에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할렐루야였습니다.
주님은 저의 영적인 갈함을 아시고 늘 좋은 만남을 주셨지만, 이번 고복희 사모님의 순수함과 주님을 향한 열정의 만남이 정말 저의 신앙의 꽃을 피우며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절호의 챤스이리라 믿어지니 너무 감동스러웠답니다. 사모님의 글 한마디 한마디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에 얼마나 저의 심령을 사로잡았는지 모른답니다.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사모님 말씀대로 어렵고 힘들 때 일기를 썼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나와 다른 사람들을 세우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여호와닛시! 삶의 걸음걸음마다 신앙 생활을 아름다웁게 이루신 고복희사모님의 모습처럼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하며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걸음걸음 그 분의 인도하심을 힘입어 나아가렵니다. 다시한번 살아계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하나님을 섬기는 동선교회 목사님과 가족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복희사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샬롬!!
익산에서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개척교회 서강교회를 섬기는 강점숙사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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