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어머니와 같은 넓고 넓은 사랑으로
스승과 같은 깊은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른 제게 그저 혼자 힘들어 하기만하고
좌절하고 실망해 주저 않자 있던 제게
참으로 내가 걸어야 할길이 이것이구나 알게 하시고
영적인 어머니의 사랑이 이것이구나 알게 하셔서
남편을 바라보는 눈이 성도를 바라보는 눈이
자녀를 바라보는 눈이 변하게 하시고
내게는 아픔 고통 슬픔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기쁨이고 행복이 되었습니다.
얼굴만 뵈어도 기분좋은 사모님
마음에 가득 넘치는 사랑이 전해지는 사모님
특히 목사님의 권위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시는 사모님 (제게는 제일 어려운 부분)
정말 닮고 싶습니다
열심히 쫓아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06년 5월에
***사모 드림
언제나 사모님 옆에서 수고하시는 전도사님
권사님도 왜그리 사모님을 닮았는지요.
작은것을 준비했습니다 이름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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