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목요 영혼사랑능력집회를 인도하시는 고복희사모님 사랑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주님 자꾸만 보고싶어요.

제가 동선교회 온지도 벌써 10년이 흘어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한

집사인지 부꾸러워 감히 주님 앞에 나서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를 너무도 사랑하신 답니다.

요즈음 저는 얼마나 동선교회가 좋고 모든 성도님들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랑과 넘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100일을 작정하고 6월15일이면 끝나갑니다.

저는 온 성도님께 새벽기도 하자고 전하고 싶어요.

우리 주님이 너무도 기뻐하고 계시니까요.

그리고 저는 영혼사랑능력집회를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3주 4주 째 계속 주님이 너무도 부족한 저를 만나 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무도 예쁘구나 한 송이 백합화 같구나.

저기 저 고복희 보이느냐? 고복희를 보아라, 너무도 예쁘지? 너무도 아름답지?

한 송이 백합화 같지? 네 모습이 그렇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십니다.

새벽기도 하기를 주님이 간절히 원하고 원하신다고. 저의 기도가 끝나니,

지금 하늘나라에서는 동선교회 영혼사랑능력집회에 대해 축제가 크게 열리고 있다고요.

저는 몰랐습니다. 저의 기도를 이렇게 주님이 기뻐하시는지 이 부족한 저를 만나 주시고,

또한 우리 사모님을 그토록 사랑하시는지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사모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에 기도속에서까지

말씀을 들려주시는지, 저는 요즈음 너무도 행복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세상 삶에서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전하고 싶어요.

목요 영혼사랑 능력집회에 가서 "우리 모두 은혜받고 능력을 받자고" 말입니다.

저는 영혼사랑능력집회에서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더욱 우리 목사님, 사모님 건강위해 동선교회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이 글은 2005년도에 김명선집사님이 목요 영혼사랑능력 집회 때 간증을 했습니다.

그때 은혜를 체험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구역장을 하며 교회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주일 낮 2부예배10분전에 앞에서 찬양을 하고 있는 키가 작은 여집사입니다.

            이 글은 그때 써준 것을 다듬어서 오늘 올립니다. 고복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