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숙집사의 구역식구 초신자 김경옥님이 아이가 없다고 하여서 안수기도를 해주었는데 아이를 임신했다고 아주 좋아했다.
정효숙집사도 자기도 아이가 없으니 안수기도를 해 달라고 하여 기도를 해주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기간이 되어 그 당시 강동중앙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산부인과에서는 제왕 절개를 해야 한다고 하며 책임을 못짓는다고 한다고 하였다. 사모님이 기도를 해달라고 하는 아주 급한 기도 요청이었다
나는 제 빨리 그 병원산부인과에 가서 안수를 해주었는데 절개를 하지 않아도
자연분만을 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낳아도 되겠다고 하였다
그날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건강한 딸아이였으며 잘 자랐다
그 후 그 아이를 볼때마다 나는 그때가 생각이 나서 늘 웃었다.
그리고 그 집사님한테 하나님께서는 남자아이를 둘이나 덤으로 주셨다
삼남매가 건강하게 잘 자랐다.
김경옥님도 아들을 또 주셔서 아들만 둘이되었다.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 아버지이시다.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르시다.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면 그 하나님은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
삼상(2:21)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성도의 가정을 엄청사랑하는 사모 고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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