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한테 글을 씁니다

엄마! 건강히 잘 계시죠?

엄마! Happy birthday to you!

어제 엄마 꿈 꿨는데 .....엄마의 생신을 알리려고 꿈에 나타나셨는지.....

ㅋㅋ

사랑해요 엄마! 

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의 일하시고, 저와

지훈이에게 남을 섬기며 사랑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시므로 인해, 배움을

주시고, 희생하며 주님을 섬기는 모습으로 인해, 사랑을 알려주신 엄마!

어렵고 힘든 시절도 꿋꿋이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가끔은 그런 상황이 원망되기도 했지만.....

나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주의 일 하시는데 힘드시면서도 늘 감사하시는 엄마!

더욱더 건강하셔서 주의 일 더 열심히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늘 평안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가족과 교회

성도님들과 늘 함께하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어요.

사랑해요 엄마!

생신 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

오늘 월요일이네요.

기쁜 날 되세요.

2014년 엄마 생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