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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내 어머니! <군산 온누리교회 사모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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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온누리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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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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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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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머니! 내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
불러만 보아도 사랑 덩어리를 만지는 것 같고
생각만 해도 솜사탕 같은 푸근한 가슴이 절로 젖어만 드는
우리 모두의 영의 어머니십니다.
강할때는 불을 토하는 듯 쏟아지는 생명의 말씀으로..
약할때는 여린 가슴으로 한영혼 한영혼의 상처들을 품에 안고
흘리시는 뜨거운 눈물의 기도로... 살아가시는 그분
너무나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정말로 살아계셔서 바로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절대로 낙심하지 말아라. 너도 다 될 수 있다.
“ 주님! 저도 아낌없이 쓰임받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영의 어머니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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