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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초대교회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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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초대교회는 설립 된지 23년 된 교회입니다. 전도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곳에서 은혜로 교회가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6년 전부터 교회가 침체되기 시작했고, 목사님과 저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교회를 살려 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교회 성장 세미나도 다녀 보았고, 전도훈련, 작정기도, 금식기도 등 안 해 본 것이 없이 다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계속 침체가 되었고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갔습니다.주위의 목회자들이 중직자를 세우면 교회가 나올 것이라는권유에 2001년도에 권사7명, 안수집사5명을 세웠지만 2년 만에 이유 없는 집단 반항으로 오히려 교회는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빠졌고 권사 5명 안수집사 2명이 나갔으며 교인들까지 몰고 나가므로 교회는 심각한 상태로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고복희 사모님을 모셔서 4일동안 부흥회를 했습니다. 부흥회 전에는 사모가 은혜 받으러 다니는 교회의 사모님이 강사로 오신다고 교인들이 사모 말만 듣고 교회에 부흥회 하는구나하는 부정적인 면이 있을까 염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흥회 첫 시간에 부정적인 눈을 깨뜨리면서 집회를 하시는 사모님의 설교 속에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고 모든 것을 은혜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부흥회에 얼마 안 남은 교인들이 거의 100%출석했으며 첫날에는 밤 12시에 끝났으나 한 사람도 졸지 않고, 나가는 사람 없이 은혜를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또한 기도를 회복 시키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회복되지 않던 기도가 이번 부흥회를 통해 회복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않던 기도가 이번 부흥회를 통해 회복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동선교회 권사님 두 분이 오셔서 기도로 밀어주시니 온 교인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열정적인 사명으로 사모님께서 사역하시는 것을 보며 한국교회 사모님들을 살리기만 하면 한국교회는 살겠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사모님을 통해 힘을 잃어버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부디 힘을 찾아 한국교회가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수 있길 바랍니다(행1:8 마28:18-20) 이 시대를 위하여 부름 받은 목회자들이 새로운 힘을 얻어 교회들이 성령이 충만하고 전도가 되어지며 부흥되는 열매가 나타나서 하나님께 칭찬 받은 주의 종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초대교회 모든 성도가 사모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부흥회 이후에는 새벽기도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낙심되었던 권사님 한 분은 잘못했노라고 회개하면서 시간마다 눈물로 회개합니다. 또한 저와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엄청나게 어려움을 당하시던 한 성도도 은혜를 받아 회복하고 그의 가족이 시간마다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우리교회도 뜨거운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03.6.27. 초대교회 김 예순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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