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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을 고침받은 (서경옥권사) 간증 글
고복희 [master]   2015-01-05 오후 4:32:59 1855

할렐루야!!
저는 동선교회 서경옥집사입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저를 사랑하셔서, 동선교회로 인도하시고, 은혜받고 기쁨으로
신앙생활하게 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드립니다.
저는 6년전에 인천에서 살다가 신앙생활이 그리워서 막연히 아무연고없는 천호동
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맘하고는 다르게 낯선 곳에서 신앙생활하기가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저의 동생
과 통화하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동생이 그러데요, 언니! 신앙생활
공백기가 6년이면 두 배로 열심히 해야 회복된다 라는 말에 저는 모든 공식예배와
새벽예배예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40일 만에 성경1독을 하고 성령체험하면서 더욱
기도하는게 재미있고 하루에 세번 있는 다니엘기도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질수 있었습니다. 성전이 건축되어서 저희 사모님이 인도
하시는 목요영혼사랑능력집회에 참석하면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둘러싼 천사들이 공중에서 나팔을 불며 둥둥 떠다니면서 저에게 보여 지는
건 제가 지금껏 했던 헌금과 구제를 보여주시면서 "너의 모든 것을 내가 받았다"
라는 음성이 들려왔을땐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 또 한번의 놀라운 체험이 있었는데, 필름처럼 제가 시집가서 받
았던 설움과 아팠던 모습들을 보여주시면서 저의 있는 부위를 뜨거운 성령의
불로 깨끗하게 치료해주셨습니다.
저는 시집가기전에는 살이 쪘지만, 시집가서는 살이 빠지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간염보균자였습니다. 이런 저를 저희 어머님께서는 전염병이라고 수저 젓가락
저의 집기 도구를 삶으셨고 심지어는 제가 아들 삼형제의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자식과 뽀뽀한번 못하게 하셨습니다. 한참 예쁘고 스킨십 할 시기에 저희 아들들은
엄마의 체온도 느끼지 못하고 자라야 했고, 저의 마음은 정말 아팠습니다
4년간의 시집살이를 하고 인천으로 이사 갔다가 2년 후에 천호동으로 왔을때에는
제 키가 164cm에 몸무게 46kg 이였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는 깨끗하게
낫게 해주셔서, 제 소원이 50kg이 넘어 보는 게 원이었는데, 지금은 훨씬 초과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 "서경옥집사, 처음에 올 때는 온갖 병들은 다가지고
온 사람 같았는데, 많이 건강해졌어" 하시더군요.
저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주신, 그 사랑에도 너무나 감사해서 울고
이토록 살아있는 교회 만나서 감사, 목숨 내놓으시고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사모님을 만나서 감사,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예요.
늘 감사 잃지 않고 겸손히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목사님과 성도들을 섬기는
자가 되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구 성전에서 집회를 하다가 새 성전을 짓고 2002년부터 지금의 유치부실에서
제가 목요영혼사랑능력집회를 다시 인도할 때에 안수를 통해서 쓰러지면서
입신에 들어갔을 때의 일들입니다.
지금은 우리교회 권사로서 전도와 기도를  쉬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을 전도하였고, 고덕동에 이사오셔서 우리교회에 잘 나오십니다.
예전에 목요집때에 간증하였는데 그때 써준 간증 글을 지금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선교회사모 고복희
(IP : 58.140.2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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