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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에 성령의 불의 역사하심에 감사!!
박은희   2005-03-24 2439
할렐루야! 사모님~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무어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집회를 요청하고 난후에, 은근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사모님께서 매주 전화하시면서 확인 하셨던것 처럼 저희 교회에 성도가 몇명되지 않아서 과연 집회가 은혜롭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기도하면서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기로 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성도들 은혜받고 은사받아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떼를 쓰면서 기도했답니다.ㅋㅋㅋㅋ 사모님~ 정말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이신것을 또 느끼면서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계획하신 집회였음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었고,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사랑에 푹 잠길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의 사랑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온몸을 불사르시는 영혼들에 대한 사랑에 감격하고 충격받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하는 마음이 들면서 확신이 오고 담대한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영혼사랑에 대한 열정을 저에게도 강하게 부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모님! 많은 교회의 사모님들이 성도님들을 모시고 와서 함께 뜨겁게 은혜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사모님께서 원주에 정말 잘 오셨습니다.

많은 사모님들이 도전받고 힘을 얻었고,성도님들은 은사 받고 은혜받아서 돌아갔으니 할렐루야!!원주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새롭게 변화되고 부흥될 것입니다.
어제 오후 집회 끝나고,집에 돌아가지 않고 성도들이 남아서 교회 정리하고,깁밥사다 먹고,수요예배 뜨겁게 아멘 하면서 은혜가 충만 했습니다.
그리고 온 성도들이 100% 모두 방언은사 받았으니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너무 기쁘고 신나서 싱글벙글 축제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예배 끝나고,콘크리트 옹벽 처럼 단단하게 입을 열지 않던 이 집사님께서 은사받고 은혜받은 턱으로 치킨을 시켜다가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그 분이 방언은사 받은 것이 정말 기적이지요~ ^ ^* 오늘 새벽에도 나와서 기도하는데 얼마나 방언기도 음색이 특이한지 재미있어서 웃음이 나고 기뻐서 웃고 목사님과 성도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든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참석하셨던 목사님들도 방언받고 얼마나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는지요 사모님께서 오셔서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이웃의 많은 교회 목사님, 사모님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은혜 받았습니다.
사모님! 함께 오셨던 전도사님과 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큰일을 하시면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겸손하신 사모님과 전도사님, 권사님의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홧팅!!
(IP : 58.140.2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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