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모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저는 원주에서지구촌교회에 오늘 사모님 부흥회에 참석하고 은혜받고 온 성도입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메일 찾아서 글올립니다. 방언은사 사모하여 참석했는데 어제도 두번 오늘도 두번 안수받았는데 방언은 꿈적도 않았어요 그래서 10살된 딸아이도 그토록사모하여 데리고 가서 앞자리에 나가서 안수 받았는데 그딸도 방언은 아직 이었어요 많이 서운하고 아쉽고 사모님 생각않고 안수를 끝까지 받을수 있다면 끝까지 받아서라도 방언받고 싶었는데 그럴수는 없었어요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었던 사모님 정말 존경스럽고 부럽기도하고... 저는 어제방언이 안되서 사실 오늘이 더 불안했고 불안한 만큼 사모하는 마음도 더 커졌고 또 그로인해서 시험들까봐 제 자신이 걱정이 아니 제 믿음이 불안했어요 방언이 않된다고 깨닫는 순간 바로 다른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저 방언못받았다고 해서 시험들지 않게 해달가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어제보다 조금더편안한 마음이예요 그리고 안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기도했어요. 아직 하나님은 제가 방언 받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하신거겠죠?그렇게 생각할래요 근데 사모님 제가 부흥회가 끝나고 사모님께 이렇게 여쭤 봤는데 기억나시는지..남들은 다 방언이 되는데 저는 왜 않되는거예요? 저의 뭐가 문제 예요?하고 여쭤 받을때 사모님께서 이렇게 답해주셨어요 . 나는 꺾는게 문제야. 라고 하셨는데 저의 무엇을 꺾어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노력해서라도 꺾어야겠어요. 사모님 ! 힘찬 사모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심부름 잘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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