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에 2박3일간의 즐거운 여름휴가!!
벌써 부터 아들덕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모두가 운전면허 소지자였지만 출발부터 집에 도착시각까지
아들이 운전을 해주어서 마음이 뿌듯했지요
한가지 걱정은 31살의 딸 그리고 29살의 아들 이렇게 남매 뿐 인데
결혼할 생각을 안해요
우리 부부팀과 남매팀이 탁구대회를 했는데 부부팀이 거뜬히
5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들은 어디서든 탁구대회에서 1등 아님 2등을 하는 선수이고
딸도 상당히 잘하거든요
60세 동갑내기인 우리 부부팀이 당당히 이기게 된 것은~~
사랑만점 부부??
그리고 할렐루야 윷 놀이 개인전에서 제가 돈을많이 따고
그 다음에 우리 큰 딸이고..
할렐루야를 많이하게 되었는데 돈이 따라왔구요
그 대신 자선도 많이 했어요
8월18일~20일 2박3일동안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비수기라서 아주 조용하고 깨끗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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