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의 길
내가 가는 이 길이 주님의 뜻이라면
고통의 멍에 짊어지고 웃으며 가렵니다
하나님 주신 이 사명을 생명처럼 여기며
이 생명을 다 바쳐서 주의 뜻 이루렵니다
사랑하는 사모여 우리함께 나가세
예수님 손을 붙잡고서 힘차게 나가세
예수님 나의 주님 그 사랑 이어받아
이 한 몸 희생하여 주의 뜻 이루렵니다.
모든 교회 사모들의 가는 길이 그다지 쉽지가 않아 이렇게 짧은 글을 쓰게 되었지만,
주님의 희생으로 인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놓으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희생은
하늘의 상급을 위한 것이기에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이기려합니다.
2006년에 곡으로 만들어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모 고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