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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춤을 추던 날(2)
고복희사모 [master]   2014-11-19 오전 4:53:19 1984

     우리 동선교회 개척 1년전에 "산에서 기도하다가 " (고복희사모 체험기)

 

 1981년 8월에 남편이 신학교방학이라 두 아이 남편에게 맡겨두고 동두천에 있는 

어느 기도원에 가서 예배를 참석하는데 날씨가 더워서 인지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

이 졸고 있었고, 우리 일행도 졸려서 도저히 예배를 드릴 수 없어서 그냥 밖으로

나와서 산에 올라가 잔디에서 무릎을 꿇고 열심이 기로를 하고 있는데, 얼마나

허리와 다리가 아픈지 도저히 더 이상 기도를 할 수가 없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는데, 우리 큰딸 낳을 때에 허리 아팠던 것처럼 꼭 그렇게 아파서 더는 견딜

수 없었을 때에 나는 속으로 말했다, 기도 하다가 허리가  끊어지겠구나 그렇다고

허리가 끊어질까? 아니 끊어져도 끝까지 기도 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웬일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랫배에 새 힘을 주시면서" 기도가 아주

 쉽게 술술술술 풀려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바람나게 기도하게되었다.

 그렇게 소리치며 목이 터질 것 같이 큰 소리로 기도할 때는 아무 보이는 것이 없고,

 죽을 것만 같았는데......... 하늘로 부터 은혜가 쏟아지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

었다. 언제 허리가 아팠는지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그저 기쁘기만하다.

산에서 기도 마치고 다시 성전에 들어와 앉아서 앞에서 인도하는대로 따라서 찬송

가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성령님께서 나의 몸을 휘감으면서 강권적으로 일어나도록 몸을 일으켰으며

또 손을 올리면서 둥실 둥실 춤을 추게 하셨다 내 의지로는 도저히 저항할 수 없이

계속적으로 손과 발이 움직여 지면서 찬송가 곡조에 맞추어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는가? 그리고는 하산을 하게되었다.

 

 며칠 동안 기도원에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웬일인가 두 아이가 수두를 앓고 있었으며 열이 대단하다. 

혹시 사단이 틈탈까봐 피곤해도 하룻밤을 아이를 끌어안고 기도 하면서 밤을 지새

웠다 피곤한 몸이라 하마터면 마귀에게 속아 짜증을 낼뻔했었다.

동네 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니 성혜엄마 왜 그렇게 얼굴이 달덩이 처럼 환하냐

환해 너무 환하다 너무 예쁘단 말이야 그래서 얼굴을 거울에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나도 깜짝 놀랐다.

원래 화장은 안하지만 정말 예쁘다 그런데 그것 뿐이 아니고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말로다 형언할 수 없었다. 기쁨이 넘친다

교회에 갔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내게 샘솟는 기쁨이다.

정말 샘솟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내게 샘솟는 기쁨  넘치네 할렐루야 !! 

 

 그런데 웬일일까 환자를 보면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손이 저절로 간다. 아마 신유의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런 것을 절제하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른다 전도사부인이기 때문이다.  나 때문에 남편이 전도사 일을 그만

두게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교회에서는 한번도 누구를 위해 직접 안수기도해

주지 않았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는 방언기도를 하면 절대로 안되고 또 큰 소리로 기도를 해서도

안된다.나는 방언을 잊어버릴까봐 늘 혼자서 내 귀에 들릴 정도로만 했다 누가 알

까봐 두려워서,

하여튼 내 마음에 사랑과 기쁨과 감사와 성령의 은혜가 넘쳐나니 얼마나 좋은지,

꼭 샘물이 꽐꽐꽐 넘쳐흐르는 것처럼 성령이 충만하다. 약 한 달가량 지속 되고 있

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완전히 그 기분으로 돌아간다. 할렐루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사는 사모 고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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