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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정을 이렇게 전도했습니다
고복희사모 [master]   2015-11-18 오전 3:56:25 1517

 

  교회개척 초창기 때입니다. 저는 새벽에 4시가 되면 여지없이 일어나서 예배당에

나가 연탄 갈아놓고 석유곤로에 기름 넣어 불피워놓고 5시까지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다가, 들어오는 성도들의 발자국소리 듣고, 아 예배시간이 다 되어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 곧 일어나서 옷 여미고 자리에 앉아 기도하다가 5시에 전깃불을

켜는 일을 날마다 했죠.

그리고 예배가 끝나면 큰소리로 기도 불을 붙여서 함께 뜨겁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분위기를 띠우는 그 일을 맡아서하였습니다. 그때 담임이었던 남편 박재열전

도사님의 간곡한 부탁이었지요. 이이들이 어려서 취학 전이라 아침밥을 일찍 먹지

않아도 되니까 매일 매일 늦게까지 기도할 수 있으니까 아주 좋았지요. 교회(집)주변

청소부터하고 아침식사 후 부지런히 다 치우고, 우리 동내로 출근하여 교회주변부터

샅샅이 전도를 하였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고 한 가정 한 가정을 찾아다니면서 전도를 하는데 방한 칸에 다섯

식구가살고 있는 가난한 가정이었습니다.

남편이 돈벌이가 없으니 방에 쭈그리고 앉아서 일을 하는 어느 주부의 이야기입니다

한두 번 찾아가서 전도를 하는데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밀쳐내곤 하였죠.

우리 집도 변변치 않지만 라면이랑 음료수를 사가지고 갔었죠. 그런데도 문전박대를

당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그래도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혼자서 날마다 축호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 드린 끝에 드디어 교회에 등록하고 잘 다녔습니다.

아이들 3남매 등 네 식구가 열심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권사님이 되어서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하며 그리고 딸들이 잘 자라서 믿는 청년들과 결혼을 하였고

사위들과 봉사하면서 화목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3명의손주들을 보았고 웃음꽃 피는

가정이 되어 교회에서 그 가정을 보고 부러움의 대상입니다(김봉순권사가정,

지금의 조영웅집사장모)

 

우리 동내에 또 다른 가정 백금복님과 남편 3딸 등 다섯 식구, 성의제님과 3남매 네

식구 등 여러 영혼을 전도하였습니다. 그들이 또 전도를 하였고 구역예배까지 잘 드렸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힘쓰고 애쓰고 기도하며, 자식나아 기르듯이 애지중지하며 사랑을

쏟아부었습니다.

어느 명절에는 모처럼 시장에서 어린이 양말을 샀습니다. 어린 저희 아이들이

시장에 갔다 온 엄마 옆에 앉아서 봉지에 싼 물건을 쳐다보며 엄마 뭐야 하고 좋아

하며 물었습니다. 응, 양말이야 그런데 너희들것이 아니고 저기 우리보다 가난한 집

아이들을 주려고 사왔어. 너희들은 다음에 사줄게 이렇게 말을 하는 엄마가 밉지도

않은지 아이들은 곧 “그래 엄마 우리들은 다음에 사줘”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냥 웃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 이야기를 하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오히려 잘하셨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어려운 삶속에서도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활습관을 심어

주었지요

 

저는 먼 곳에 가서 전도를 한 것이 아니고 교회주변에 다니면서 기도로 심고 작은

정성으로 필요에 따라 라면 음료수 과자 등으로 가볍게 사랑을 나눴습니다.

어느 가정도 오래전에 교회 다니다가 쉬고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교회 바로 옆에

사시는 분이였는데 전도하여 잘 관리하였고, 그분이 열심히 교회 생활하면서 신학을

공부하여 다른 교회 심방전도사를 하였습니다.(심귀희전도사 아들은 박한솔)

또한 이런 가정을 전도하였습니다. 동내에서 만났는데 옛날에 다녔다고 하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그럼 집이 어디냐고 하면서 따라가서 이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떤 찬송가를 잘하느냐고 물어 옛적을 상기시켜주면서 본인이 좋아하던 찬송가를

찾아서 함께 열심히 부르면서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다음 주에 교회에 모시고와서

등록을 하고 열심을 다해 예배생활을 하다가 부부집사로 충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금례집사 남편 김도선집사 아들 한수와 여동생등 네식구)

 

이런 환자를 전도하게 되었는데 집에 들어가 보니 완전히 누워서 일어나지 못하는

그런 분이었지요, 누워있는 분에게 신유의 기도를 하였는데 그때 곧바로 일어나

걷게 되었고 혼자 걸어서 교회에 나오시면서 모든 예배를 잘 드리다가 집사임명까지

받았습니다. (남영자집사)

 

이렇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장

중요한 사명이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있다면 그 영혼이 흠 없이 잘 자라서

혹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기까지 그들의 영,육을 위하여 기쁨과 슬픔을 나누

면서 진정한 사랑을 심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엄마가 아이를 잉태하고 해산의

수고를 통하여 자라다가 어떤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인하여 그만 세상을 떠난다면

모두가 상처만 받게 되는것처럼, 해산의 수고를 통하여 힘들게 전도해놓고서 오히려

시험들어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넘어지게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교회가 부흥되어야 한다는 일렴으로

쉬지않고 기도하며 전도하며 양육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렇게 거론 된 분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집사 권사 혹은 전도

사로 또는 부모형제 일가친척분들에게까지 열심을 다해 지금도 전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목회내조자 고복희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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